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신안산선 공사판 가림막을 활용하여 나무, 풀 등의 밑그림을 그려놓은 후 시민들이 직접 테이프를 붙여 채워나가는 시민참여형 거리미술이다. 숲이 나무와 풀을 보호하는 하나의 보호막이듯이, 도시 광장 안 작은 숲을 보호막으로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