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거리예술 작품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
|작품 소개|숲을 매개로 작업한 장소특정형 퍼포먼스로, 안산 수인선 폐철도와 금개구리 생태공원을 바탕으로 작업한 작품이다. 숲의 정령 수피나리의 초대장을 받은 관객은 안내자를 따라 천천히 걷고 머무르며 수피나리를 만난다. 안산의 도심 속 숲을 통해 관객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일깨우고자 한다.|아티스트|자연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팀이다. 근래에는 생태/동물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숲을 매개로 작업한 다양한 작품이 있다.
|작품 소개|갈대습지, 바다, 염전, 바람 등 안산의 자연을 거닐며 얻은 소리와 이미지 파편을 기반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자연-풍경-페인팅-움직임-사운드가 겹겹이 쌓이며 어느새 우리가 보던 풍경이 다층적이고 환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아티스트|자연의 평화를 담은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무한한 감각을 담아내는 팀이다.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과 몸짓을 통해 소리를 잡아올린다.
|작품 소개|댄서들이 추상적인 춤을 만들기 전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하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댄서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을 분석하고 감정을 자극하며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모든 과정을 관객에게 드러낸다. 관객은 이를 통해 춤의 형성 과정을 깨달으며 보다 깊은 차원의 춤을 감각하게 된다.|아티스트|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춤 예술 브랜드’이다. 누구든지 일상에서 춤을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예술문화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