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거리, 숲에서 다양한 거울이 관객을 마주한다. 여러 형태로 설치된 거울을 통해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꾸며보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공간이다. 거울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비추고 도시의 다양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