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함께 청소년이 연대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
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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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토) | 2010 | 60분 |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25번) |
05월 05일 (일) | 2010 | 60분 |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25번) |
05월 06일 (월) | 1900 | 60분 |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25번) |
|작품 소개|
전자음악, 전통타악, 무가, 민요 그리고 아프리카 타악으로 이루어진 음악 중심의 공연에 오디오 비주얼 무대영상을 더한 작품이다. 관객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순간의 감각에 몰입하고, 여기서 비롯된 몸짓으로 공연과 함께한다. 어느새 발 디디고 있던 공간은 64KSANA가 만들어낸 현대판 굿의 현장이 되어버린다.
사람들이 왜 춤을 추는지 본질을 탐구하는 Jundo, 다양한 경계를 오가며 독특한 사이키델릭 음악을 작업하는 무경계 뮤지션 Ejo, 전통음악을 넘어 실험적인 예술을 추구하는 차세대 연희자 원재연으로 구성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