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함께 청소년이 연대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
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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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일) | 1500 | 40분 |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25번) |
05월 06일 (월) | 1800 | 40분 |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25번) |
|작품 소개|
춤을 통해 황홀과 무아(無我)의 상태에 도달하는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생의 신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어떤 상황에서 우리는 두손을 모아야 할 때가 있다. shamanamasha는 몸으로 하는 기도이자 유희이며,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생의 에너지는 서로의 삶을 환기시킬 것이다.
몸 짓는 사람 류장현을 중심으로 모인 현대무용단으로, “모든 존재는 무한한 잠재성을 지닌 다양체다”라는 생각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 류장현은 일상의 평범한 것들을 창의적이고 신선한 몸짓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