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작품 소개|
두 명의 광대가 펼치는 서커스 코미디 공연이다. 수준 높은 저글링과 마임부터 관객과 함께하는 즉흥까지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이루어져 있다.
서커스와 마임, 음악 중심의 넌버벌 공연을 전문적으로 하는 팀이다. 팀명인 “퍼니스트”는 “funny”와 “artist”의 합성어로, 유머적인 요소를 가지고 예술 작업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2003년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공연예술축제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