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
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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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토) | 2120 | 40분 | 안산문화광장 브릿지광장(21번) |
05월 05일 (일) | 1930 | 40분 | 안산문화광장 브릿지광장(21번) |
|작품 소개|
서커스를 업으로 하는 아들이 서커스의 시선으로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인 ‘정희’의 삶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서커스와 다를 바 없는 어머니의 삶이 화려하진 않더라도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커스임을 보여준다. 어머니라는 역할의 외피를 벗긴 ‘정희’의 인생에 주목하며 거대한 사회 속 그녀의 유산에 대한 애정과 존경, 소망을 담았다.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조명한다. 거대한 흐름 속 작은 개인의 서사와 심상을 단체만의 예술로 표현한다. 신체 행위와 서커스 예술을 주된 예술 언어로 다루며 현재 단체만의 예술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여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