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습지, 바다, 염전, 바람 등 안산의 자연을 거닐며 얻은 소리와 이미지 파편을 기반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자연-풍경-페인팅-움직임-사운드가 겹겹이 쌓이며 어느새 우리가 보던 풍경이 다층적이고 환상적인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아티스트|
자연의 평화를 담은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무한한 감각을 담아내는 팀이다.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과 몸짓을 통해 소리를 잡아올린다.
사운드: Piano Shoegazer, 장명선|
페인팅 퍼포먼스: 김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