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
05월 06일 (토) | 1300 | 40 | 숲 |
05월 07일 (일) | 1300 | 40 | 숲 |
05월 07일 (일) | 1500 | 40 | 숲 |
잊고 있던 목소리 속에서 근원적 에너지를 재발견하는 보이스 워크숍이다. 도심 속 자연에서 늑대처럼 맘껏 소리를 뿜어내며 다양한 소리를 발견하고, 즉흥적인 소리로 주변 사람과 공명하며 연결되는 근원적 기쁨을 찾아간다.
"MOMSORI workshop_Howling" is a voice workshop that helps spectators rediscover the long-forgotten fundamental energy in voices. Within nature in the heart of the city, people discover diverse sounds within themselves by howling to their heart's content as wolves do. And with improvisational sounds, people find the fundamental joy of connecting with each other as they resonate with those around them.
김진영은 사람의 목소리를 주된 매체로 하여 작품을 창작하는 공연예술가이다. 그녀가 이끄는 보이스씨어터몸MOM소리는 말과 음악이 되기 전의 “목소리의 진동” 자체가 가진 미학적, 치유적 가능성에 주목하여 실험적인 공연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Kim Jin Young is a performing artist who uses the human voice as her primary medium to create artistic works. Her performance arts troupe MOMSORI creates experimental performances that focus on the aesthetic and therapeutic potential of raw “vocal vibrations” before they become speech and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