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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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금) | 1200 | 420 | 숲 |
05월 06일 (토) | 1200 | 420 | 숲 |
“우린 귀엽지 않아, 우린 아주 진지해.”
나무 아래 나타난 정체 모를 흰 덩어리들이 작은 피켓을 들고 있는 설치 작품이다. 관객은 피켓 속 QR코드를 통해 이야기를 살피며, 이들이 누구이고 왜 여기에 왔는지 알아갈 수 있다.
"We're not cute, we're very serious."
"House of We Trees" is an installation in which mysterious white lumps stand under a tree holding small signs. Spectators learn who the white lumps are and why they are there by examining their stories through the QR code on the signs.
제너럴쿤스트는 작가 이혜령이 유무형의 형태로 운영하는 시공간이다. 전문 배우가 없는 관객참여형 퍼포먼스를 만든다. 주요 작품으로 <나와 함께 : 낯선 이방인>(2016), <피켓라인>(2018-현재), <대극장 짓기>(2022) 등이 있다. Generalkunst is a space-time art troupe run by Lee Hye Ryung in tangible and intangible ways. They hold participatory performances without professional actors. Their major works include "With Me: An Unfamiliar Stranger" (2016), "Picket Line" (2018-present), and "Building a Grand Theatre"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