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자리에 걸맞게 관객과 함께 즐길 수 라인업을 준비했다. 곡의 대부분이 커버곡이고, 함께 그루브를 타면 좋겠다는 생각을 중점으로 리스트를 만들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니고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다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만나 뭉치게 된 팀 고우현 퀄텟처럼,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서울예술대학교 22학번 신입생들로 구성된 팀 고우현 퀄텟. 이들은 학교에서 처음 만나 합주를 여러번 하며 서로 합을 맞추고 그루브가 있는 음악이라면 어느 장르든 좋아하는 멤버들의 생각이 잘 맞아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