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놀이터 'YES키즈존'
|작품 소개|큰솥마을에 도착한 우쿠베베 밴드의 나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팝업 인형극이다. 큰솥마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 우쿠와 베베는 배고픔에 지쳐 돌맹이로 찌개를 끓인다. 상상 가득한 팝업북 무대 위 흥겨운 라이브 음악과 함께 ‘돌멩이찌개’의 비밀이 밝혀진다.|아티스트|마음(Heart)으로 만나 희망(Hope)을 남기기를 꿈꾸는 창작집단으로, 언제 어디서나 펼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주로 인형, 오브제, 신체 움직임의 언어를 사용하여 관객들을 환상적인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작품 소개|머리와 다리가 따로 태어나 제 짝을 찾아다녀야 하는 아득히 먼 옛날, ‘다리’로 태어난 만보의 여정을 담은 전통연희이다. 만보는 자신에게 꼭 맞는 머리를 찾기 위해 무엇이든 팔아준다는 신장수와 먼 길을 떠난다. 걷고, 날고, 헤엄치는 동물과 이파리가 무성한 나무까지 온갖 살아있는 머리들의 다리가 되어보는 만보는 과연 짝꿍을 만날 수 있을까.|아티스트|우리 전통연희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광대들의 상상이 모이는 곳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창작연희극과 놀이 중심의 예술교육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작품 소개|어린이의 사랑을 받으며 천 회 넘게 진행된 디제잉 공연이다. 어린이가 온몸을 사용하도록 신체의 부위별 움직임을 유도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의 정서지능 향상을 꾀한다.|아티스트|어린이 활동에 차별화된 강점을 가진 DJ로 ‘행복에너지’와 ‘참여형 공연’ 키워드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순간을 만든다. EDM을 다양한 공간과 연령에 접목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작품 소개|우리에게 친숙한 커다란 펭귄 인형과 함께 놀고 소통하는 인형극이다. 남극에 있어야 할 펭귄들이 안산을 헤매는 이유는 무엇일까.|아티스트|인형으로 별별 이야기를 만들고 재미있는 수다를 벌이는 아티스트이다.
|작품 소개|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한 인형극으로 관객이 맘껏 즐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때로는 바보 같아 보이지만 순수한 모습을 지닌 한 광대의 모습을 관객에게 전달하며 동심을 불러일으킨다.|아티스트|“표현과 상상력은 한계가 없다.”는 좌우명으로 공연을 만드는 넌버벌 인형극 단체이다. 관객에게 웃음, 즐거움, 환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인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무대를 뒤집는다.
|워크숍 소개|가족과 함께 다양한 몸놀이, 몸풀이, 플레이를 하는 움직임 예술교육이다. 간단한 몸놀이인 손바닥 씨름부터 역동적인 몸풀이와 만들기까지 다양한 신체적 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증진하며, 사회적 관계에 새로운 활력과 친밀감을 더하도록 구성됐다. 신체운동과 대화를 통해 균형 잡힌 감정 상태를 유지하고, 접촉을 통해 정서적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움직임 놀이이자 표현의 시간이다. |아티스트|목적 있는 움직임에만 익숙한 현대인에게 잉여의 움직임인 무용을 전하는 단체이다. 무용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며, 사유와 삶의 균형을 위해 모두에게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몸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몸을 풀자, 몸으로 플레이!’라는 뜻의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몸플>을 운영한다.
|워크숍 소개|우리 몸과 여러 소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용놀이터다. 다양한 움직임으로 표현력을 확장함은 물론 아이들의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을 활짝 연다. 쉽고 재미있는 놀이 형태로 만나보는 무용 예술놀이다.|아티스트|비상한 힘과 재주로 사람을 홀리는 한국의 도깨비들(GOBLIN)을 닮은 사람들이 모인 정당(PARTY)이다. 고블린파티는 모든 멤버가 안무가로 구성되어 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춤을 춘다. 관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며, 관객의 시각을 확장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및 연구하고 있다.
|워크숍 소개|식물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시간을 가지고 관찰하면 어느새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이처럼 능동적인 존재인 식물을 몸으로 인식해보자. 식물처럼 움직이며 몸의 감각을 확장하고 인간과 식물의 공생, 나아가 큰 숲을 이루는 나-가족-사회 공동체와의 유대감을 느껴본다.|아티스트|무용이라는 경계 안팎으로 발생하는 흥미로운 지점들을 찾아 창작자, 기록가, 교육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안무가이다. 일상 속에 멈춰있는 것, 버려진 것, 죽어있는 것에 운동성을 부여하는 작업을 하며, 정체되어 있지 않고 ‘~이 되고’ 있는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워크숍 소개|밥상에서 만나는 자연 먹거리를 손수건에 물들여 보며, 생명의 순환과 흐름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 보는 워크숍이다.|아티스트|생의 순환과정에서 물리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들이 오랜 시간 삶에 축적되어 사라지거나 남아있는 것들과 마주하길 바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워크숍 소개|온 감각을 열어 맞잡은 손과 손, 어깨와 무릎, 팔꿈치와 무릎으로 다함께 깊은 숲 속에 사는 마법에 걸린 용을 만나러 가는 워크숍이다. 창조적인 신체 움직임과 즉흥놀이를 통해 온몸으로 만드는 예술놀이에 부모와 어린이를 초대한다.|아티스트|1999년부터 어린이, 청소년과 함께 연극하고 놀이를 하고 있다. 예술가, 교사, 시민을 위한 ‘감각과 상상’을 깨우는 예술성·창조성 회복 트레이닝과 즉흥 스토리텔링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한예종 연극원 교수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린이의 극적 상상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극 놀이, 움직임 놀이, 촉감 자극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오감으로 놀 수 있는 워크숍 공간
따뜻한 햇살과 자연의 소리와 함께 편안하고 폭신한 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뒹굴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