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를 활용한 창작 노래극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수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널리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음악과 몸짓이 하나 되어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언어를 초월한 감동을 전한다.

시니어 극단 울림은 안산시 2019년 평생학습관의 제3기 인생대학 전공과목 <나를 발견하는 연극교실>을 통해 만들어진 시니어 연극 동아리이다.
정단원 10명이 모여 2020년 1월 8일, 안산시 평생학습원에 정식 동아리로 등록하고, 현재는 정단원 11명으로 주 1회 안산문화 재단 아뜨시끌외 나바프 커뮤니티 공간에서 연극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무대를 통해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출: 장현옥
무대감독: 양은정
오퍼레이터: 한지은
기획: 윤희웅
출연: 이순자,고순자,방은영,변은영,윤미라,윤승범,문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