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베어벌룬이 안산문화광장 한복판에 등장한다. 짧은 순간, 가벼운 일상의 공간을 순간 미술관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일상적인 공간을 순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