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놀이터 ‘YES키즈존’
바쁘고 활기찬 축제 현장에서 잠시의 여유와 쉼을 만끽할 수 있는 침대 공간
무엇이든 놀이가 되고, 어디든 놀이터가 된다! '재미꼴롱 정글짐'은 재미난 꼴(모양)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이다.
우리 마을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배달되었다. 여기저기에서 즐거운 모험이 시작된다! 물 위에 세워진 다리를 아슬아슬 폴짝폴짝, 거미줄을 조마조마 피해서, 징검다리를 성큼성큼 건너 바퀴썰매를 타고 사사삭! 참방참방 첨벙첨벙 물과 하나되는 물 만난 아이들의 신나는 물놀이터.
나만의 개성을 담은 모자를 만들자! 모자에 달린 말풍선에 전하고 싶은 단어를 적어 시민들과 함께 나눠볼 수 있다.
거리에 펼쳐진 수많은 대형 블럭들을 자유롭게 쌓아 올려, 자신만의 조형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활동. 원하는 형태로 블럭을 조립하고 전시하여 거리 공간을 색다른 놀이와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일 년에 딱 3일. 온전히 내 것이 될 수 있는 광장 차도 아스팔트에 내가 상상한 것들을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딱딱하고 거친 차도 위를 알록달록 달콤한 우리들의 생각을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