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예술가가 되어 축제 내에서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우리가 잃어버린 사랑과 시간을 노래한다. 레트로 분위기의 음악과 관객과의 소통을 통하여 무대에서의 공연자와 관객이 서로 감정을 공유하며 음악을 듣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호로보드”는 “태양 주위를 움직이는”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단어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춤 중 하나로, 러시아 전통 강강술래이다.
음악 작품 줄넘기 공연 및 개인&단체 프리스타일 공연, 스피드 줄넘기 시범 긴 줄&짝 줄을 활용한 공연이며, 다양한 크로스, 멀티플, 랩, 릴리스 공연을 보여준다.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만든 악기로 소리가 청아하고 맑으며 흙의 소리만의 울림의 소리로 듣는 이들로 마음을 따뜻하고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흙의 소리 오카리나의 따뜻한 울림과 나무 소리의 맑고 청아한 우쿨렐레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짐의 연주를 신나는 비트와 함께 시민들과 호흡한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10명이 수어를 하며 노래를 부른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통의 방식을 선택하여 배우고, 노래로 표현합니다. 꿈꾸는 느림보, 느리지만 천천히 배워나간다는 의미에 맞춰 느리지만 천천히 배우고, 반복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귀에 익숙한 가요, 트롯, 팝 음악을 소프라노 색소폰의 부드러운 선율로, 봄날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