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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로그램

개/폐막작

아슬 포스서커스

  • 아슬
Piece
‘현실과 이상, 그 안에 공존하는 균형’

우리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여러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을 때, 불안정하게 흔들린다. 무엇도 확신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운명과 싸운다는 것은, 개인의 결단이 아닌 공동의 힘을 향해가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계속해서 이러한 싸움과 마주하며 균형을 잡아야 한다. 중심을 잡기 위한 미세한 떨림처럼.
Company
작·연출:이영호/공동창작·출연:김선혁, 김찬양, 이기흥, 이영호/악사:백하형기, 최문혁/기술스태프:조민상
Credit
융합과 연결을 모태로 예술 고유의 가치와 현대의 무한한 가능성이 효과적으로 조화된 공연 형태를 선보여 예술에 대한 시선과 접근 방식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설립된 융합/뉴 폼 아트 창작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