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찰칵, 찰칵! 특별한 날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세월을 함께한, 오래된 카메라는 계속해서 말썽이다. 과연 무사히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족사진 촬영기를 통해, 익숙함에 속아 잊어버리기 쉬운 가족 간의 사랑을 ‘관객 참여형 가면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단체소개
마술사 남편과 배우 아내가 함께하는 공연 단체.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에 연기, 마임, 안무, 마술 등을 더해 특별한 공연으로 만들어내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만든사람들
연출/출연: 신우주, 이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