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돌쇠 아범은 김부자네에서 30년이 넘게 머슴으로 일하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돌밭을 받는다. 기름진 땅을 만들기 위해 똥을 모으기 시작한 돌쇠 아범.
어느 날 잔칫집에 가는 길, 배가 살살 아파오고... 똥이 급해진 돌쇠 아범은 그만...!
그때, 그의 앞에 도깨비가 나타난다!
과연 돌쇠 아범은 무사히 밭을 지켜낼 수 있을까?!
단체소개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주말 극장’을 운영하며, 1996년 창단 이후 매년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며, 어린이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전한다.
만든사람들
연출: 송인현
무대감독: 김두영
오퍼레이터: 박민주, 김희수
기획: 장계숙, 강명주
출연: 송인현, 장항석
연주: 김경희, 한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