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
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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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일) | 1100 | 90분 | 안산문화광장 신양타운 앞(11번) |
05월 05일 (일) | 1410 | 90분 | 안산문화광장 신양타운 앞(11번) |
|워크숍 소개|
식물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시간을 가지고 관찰하면 어느새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이처럼 능동적인 존재인 식물을 몸으로 인식해보자. 식물처럼 움직이며 몸의 감각을 확장하고 인간과 식물의 공생, 나아가 큰 숲을 이루는 나-가족-사회 공동체와의 유대감을 느껴본다.
무용이라는 경계 안팎으로 발생하는 흥미로운 지점들을 찾아 창작자, 기록가, 교육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안무가이다. 일상 속에 멈춰있는 것, 버려진 것, 죽어있는 것에 운동성을 부여하는 작업을 하며, 정체되어 있지 않고 ‘~이 되고’ 있는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