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개막공연과
축제의 여운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대형 폐막공연
날짜 | 시간 | 소요시간 |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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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토) | 1400 | 35분 |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 초입(8번) |
05월 04일 (토) | 1730 | 35분 |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 초입(8번) |
05월 05일 (일) | 1800 | 35분 |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 초입(8번) |
05월 06일 (월) | 1530 | 35분 |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 초입(8번) |
|작품 소개|
강하면서도 연약한 나무와 인간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무용수는 너도밤나무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재빠르게 나무를 넘나들며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나무를 오른다. 폭포같이 뻗어나가는 가지처럼, 깊게 박힌 뿌리처럼 성장과 욕망이 공생하는 인류의 모습을 표현한다.
2008년 발표한 공연 <이에토>를 시작으로 구성된 팀이다. 현재는 세계를 누비며 목재 물건을 사용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