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이 탄생하고 죽음에 이르는 때까지 수많은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부터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 그리고 노후를 보내며 어느덧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삶을 살아가며 시기별로 겪는 수많은 순간들의 느낌과 감정을 소리의 리듬화 과정을 통해 탭댄스 퍼포먼스로 창작하였다.대한민국 탭댄스 씬에서 주목받는 신예 탭댄서 크루이다. 힙합, 뮤지컬, 재즈,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탭을 활용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탭댄스 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