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제는 가족의 소통 부재에 관한 이야기이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 가족의 중독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렇게 부부의 중독으로 인해 소통이 단절된 그들의 이야기를 하고, 작품의 주제에 맞는 가족에 관한 소통의 문제점을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공연이다.마블러스 모션의 대표이자 마임이스트 백승환은 움직임을 바탕으로 마임, 인형극, 무용, 슬로우 모션, 연극, 음악 등을 접목시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다. 현재 한국마임협의회의 회원이며,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