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꿈꿨고 행복했으며 즐겁던 시간. 현재의 나를 잊고 내게 가장 소중했던 그 시간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비눗방울을 바라보며 마냥 신기해하던 그 어린 날의 동심 속으로 돌아가서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로 돌아간 나는 어떤 모습일까?버블아티스트mc선호는 2017년도에 창단하여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 폐막식에 공식 아티스트로 초대받아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백두산 천지, 독도, 마라도에서 공연을 한 유일한 아티스트로서 비눗방울이라는 오브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