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소음 사이로 인간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은 아닌, 미스터리 한 존재들인 도깨비 무리들이 나타난다. 무저갱(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 속을 벗어나기 위해 도깨비들이 몸부림치며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끝없는 구덩이에서 더 깊은 심연 속으로 빠지게 되고, 이러한 도깨비들을 구하기 위해 흰 소복을 입고 있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도깨비들 앞에 나타난다.연예 사병 해군 비보이 1기 출신, 군 생활을 함께 해오면서 배워왔던 타 장르들과의 협업들을 경험으로 한국의 미와 멋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전통 장르에 구니스 컴퍼니의 본질인 비보잉을 접목시켜 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딩 작품을 창, 제작하며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