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각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그들만의 놀이를 만들고 그걸 지켜보는 관객들도 무용수의 움직임 속에서 일상에서의 놀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고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무용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과 관계들의 이미지를 통해 여러 장르 춤의 움직임을 조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공연 및 촬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작업을 통해 각 개인의 춤에 더욱더 집중하며 활동 방면을 넓히려고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