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과 파이어퍼포먼스가 절묘하게 결합된 제네스(Genese)는 독특한 세계와 그 세계의 언어로 채워진 작품이다. 스스로의 어깨로 지탱하기 너무 무거운 삶의 무게는 모든 것이 당신을 쓰러트리기 위해 생기는 고난과 역경이라고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당신은 투쟁하고 서로에게 기대며, 희망과 함께 또 새롭게 시작한다. 당신만의 새로운 창세기(Genese)‘살거스‘는 2013년 창단 이후, 거리에서의 버스킹, 퍼레이드, 해프닝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예술을 선보이고 있는 다국적 무경계 단체이다. 프랑스, 일본, 한국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멤버 개개인의 영감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과 문화융합을 독창적으로 표현한다.